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인 경주 골굴사와 김천 구화사가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골굴사와 구화사를 비롯해 광주 문빈정사, 고양 봉성암, 의정부 성불사, 남원 실상사'극락암'백련사 등 8개 사찰을 전통사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경주 불국사 말사인 골굴사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미소를 지닌 보물 제581호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사찰로 스님들의 수행법인 선무도의 총본산이며 템플스테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천 구화사는 조선 초기 목조석가여래좌상과 후불탱화, 신중탱화가 봉안돼 있다.
문체부는 민족문화 유산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사찰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전통사찰을 지정하고 있는데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존'관리'활용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