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53) 상주경찰서 경위는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받게 된 부상 180만원 전액을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민 경위는 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지난달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돼 올해부터 2018년까지 매월 5만원씩 모범공무원 수당을 지급받는다.
민 경위는 1990년 경찰에 입문한 이후 주로 교통관리계와 교통조사계를 20년간 근무한 베테랑 교통전문경찰이다. 그는 현재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