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 복당해 새누리당 안동 경선전에 뒤늦게 뛰어든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몰려 이삼걸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문화를 만들겠다. 도청이전의 실무적 경험을 살려 신도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유서깊은 원도심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안동을 바꾸려면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 변화와 개혁은 새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문화 조성 ▷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 ▷신도청시대 웅도 경북의 수도에 걸맞은 50만 안동시대 개척 ▷안동 원도심 살리기 등을 공약했다. 그는 "안동이 가진 두 댐을 활용해 국제적 규모의 수상레저시설과 리조트, 워트파크, 숙박시설 등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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