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초교 양궁부 전국대회 '명중' 금메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초등학교 양궁부 김제덕(5년) 선수가 지난달 25~28일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제29회 괴산군 전국실내양궁대회'에 참가해 리커브 남자초등부 18m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예찬(5년) 선수는 3위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제덕'김예찬'황정인'김태현'권지민 선수 등 5명이 출전한 단체전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예선전 1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제덕 선수는 지난 28일 SBS스포츠 채널로 생중계된 결승전에서도 1위를 차지해 양궁의 고장 예천의 명예를 더 높였다.

김영한 예천초등학교 교장은 "예천 양궁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올해 경북도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