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헨리의 깜짝 생일 선물 "착한 내 동생"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같은 그룹 멤버 헨리로부터 받은 깜짝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내 동생 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대를 쓴 규현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과 헨리가 규현의 침실로 몰래 들어와 선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헨리는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초와 사탕 다발을 들고,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는 규현 옆에서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양세형이 규현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본 후 사례비를 봉투에 넣어주지도 않고 건넸다고 밝혀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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