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군 훈련기 T-11 안동 하천에 비상착륙… 조종사 2명 무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안동 하천에 비상착륙… 조종사 2명 무사

오늘(4일) 낮 12시7분께 경북 안동시 안동대 앞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1대가 비상 착륙했다.

이날 비상 착륙한 훈련기는 T-11로 조종사 2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T-11 훈련기가 비상착륙했고 조종사 2명은 무사하다"밝혔다.

사고 훈련기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충북 청주 공군 비행 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이었으며,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