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이원종이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이원종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원종은 "아내와는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 내가 제자니까 남자로 안 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원ㅇ종은 "그렇지만 나는 첫인상에 '내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원종은 "아내를 잡기 위해 한 300번 도끼질을 했다. 담금질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