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 연휴 대구경북 고속도로는 지난해보다 교통 정체가 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기간(5~10일) 대구경북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8만4천 대로 지난해 설 명절의 37만1천 대보다 3.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설날인 8일에는 차량 50만3천 대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설날 통행량 49만9천 대보다 4천 대가 더 늘어난 수준이다. 귀향길에는 6일에 하루 평균 이용 차량이 38만2천 대로 가장 혼잡하고, 귀갓길은 설 당일을 고비로 통행량이 점차 줄어 9일과 10일 각각 38만3천 대와 29만7천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정체 예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동대구분기점 부산 방향 ▷동대구분기점~신동재 서울 방향 ▷구미~김천분기점 서울 방향 등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상주~상주터널 창원 방향 ▷김천분기점~상주터널 양평 방향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고속도로 ▷의성~칠곡 부산 방향 ▷금호분기점~다부터널 춘천 방향과 대구포항고속도로 ▷도동분기점~와촌터널 포항 방향 ▷북영천나들목~와촌터널 대구 방향 등도 지'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동대구분기점 등 3곳의 감속차로를 연장하고, 동대구분기점~동대구나들목 간 부산 방향으로 승용차 전용 임시갓길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설날 이후 연휴가 짧아 귀갓길에는 도로 곳곳이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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