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총리 "각 부처 비상대비태세 철저히 강구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각 부처는 소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내각에 대한 긴급지시를 통해 "유관부처는 외교안보·경제·테러방지 등 상황관리체제를 즉각 가동하고, 모든 공무원들은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각 부처는 이번 사태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평상시와 다름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