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순이로 밝혀진 리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복면가왕' 리지는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냐"는 MC 문희준의 질문에 리지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리지는 "공부를 잘할 땐 2등급 정도 나왔다"며 "아나운서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가수에서 아나운서를 하기가 참 어렵더라. 그래서 이제 MC가 되기로 결심해 매일 표준어를 연습하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