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배우 소유진이 촬영장 미소천사로 등극해 눈길을 모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역으로 출연하는 소유진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띄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모습에서는 여전히 소녀 같은 상큼 발랄함이 보여지고, 밝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극중 외할머니로 나오는 성병숙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은 마치 친손녀처럼 살갑고 다정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이가 다섯' 촬영현장은 소유진뿐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서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임하고 나서 어느 촬영장보다 활기차고 밝다. 이러한 긍정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주말 안방극장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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