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 세계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사회 유입에 대비해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대구시는 최근 구'군 비상회의를 열고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처 방안과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우선 보건소를 통해 지역 1천700여 개 병'의원에 의심환자 진단 및 신고 기준을 배포했다. 또 대구시의사회와 병원협회 등을 통해 감시 신고 및 예방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시는 구'군 상황실을 운영,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혈청을 채취해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건강과장은 "지카 바이러스는 일상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고 매개체인 모기도 활동시기가 아니어서 전파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라며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한다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행동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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