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러시아 콜롬나의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74초859로 우승한, 이상화(가운데)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2위 브리트니 보(미국·75초663), 오른쪽은 3위 장훙(중국·75초688). 2012∼2013년 대회에서 2연패를 따냈던 이상화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실패를 씻어내고 3년 만에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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