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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개도국서 온 1기 유학생 33명…새마을개발전공 영남대 석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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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0월 가나와 라오스, 탄자니아, 파푸아뉴기니 등 개발도상국 18개국에서 입학한 '지역공동체 개발 지도자 양성 과정' 1기 유학생 33명이 12일 새마을지역개발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새마을운동 적용을 위한 정책입안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실무자 등 새마을국제개발 리더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 겸 국제개발협력원장은 "학위를 받은 각자가 모국과 직장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운 지식을 토대로 고국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프리카 토고 출신의 아호세 베무 코피 마우펠로로(43) 씨는 "새마을운동과 새마을 정신이 대한민국 경제발전 원동력의 한 축이었음을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알게 됐다"며 "대한민국이 이룬 한강의 기적, 고국에서도 꼭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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