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석호진 "영·유아 체험관 건립해야"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16일 "인구 12만 명의 구미 강동지역 3개 동은 타 지역에 비해 9세 이하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많지만 영'유아 전용 놀이와 체험 시설이 전무해 어린이집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며 "인동동과 진미동, 양포동을 중심권역으로 하는 영'유아 복합 체험관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석 후보는 "이곳에 놀이와 체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어린이 전용공간, 과학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문화체험교실, 동화동산, 무대공연, 어린이 방송국, 자연놀이터, 책놀이방, 어린이 교통랜드 등을 갖출 것이다"며 "매월 출생하는 300여 명의 신생아는 구미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체험관이 건립되면 인구의 역외 유출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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