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설 공연으로 잘 알려진 넌버벌 공연 '플라잉'이 18일(목)부터 다음 달 6일(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른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 공연으로 초연됐다. 이후 경주엑스포 상설 공연뿐 아니라 전국 투어 공연은 물론 중국 등 해외 공연도 꾸준히 하고 있는 작품이다. 2013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도 초청 공연을 가졌다.
이야기는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 시대에서 출발한다. 화랑무술대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도깨비는 화랑과 함께 시간의 문으로 도망친다. 그들은 21세기의 한 고등학교에 떨어진다. 이곳에서 화랑과 도깨비는 전국응원대회 출전을 앞둔 치어리딩팀을 도와주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친다.
흥미를 끄는 이야기에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접목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원, 세계적 기량의 비보이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이 국내 최고 난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공연예술과 스포츠의 절묘한 만남은 제작진이 내세우는 '퍼포츠'(퍼포먼스+스포츠)라는 합성어와 '익스트림 퍼포먼스'라는 수식이 잘 말해준다.
1층석 4만원, 2층석 3만원.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6시, 일요일 오후 3시. 3월 1일 오후 3'6시. 월요일은 공연을 쉰다. 1566-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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