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린다김 갑질 논란
린다김 갑질 논란, "과거 이스라엘서 사람 목 날아가는것 목격" 충격!
린다김 갑질 논란을 겪는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여성 로비스트 린다김은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했다.
린다김은 로비스트 방식에 대해 "장미꽃 로비가 있고 안개꽃 로비가 있다. 조금 조금씩 안개꽃 로비를 해도 강렬하게 꽂을 장미꽃 로비가 있어야 한다"며 "안개꽃 로비를 하면 결국 책임자가 없고 내가 죽는다"고 했다.
또 린다김은 실제 위험에 처한 상황은 테러가 많이 발생하는 중동 국가라고 밝히며 직접 목격한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린다김은 "이스라엘에 갔다. 당시 총리인 이츠하크 라빈과 무기 협정을 맺게 됐는데 뛰어난 성능의 이스라엘 무기를 가져오려고 많이 갔다. 예루살렘에 총리가 있어서 그 근처의 허름한 숙소에서 묵었다"며 "무심코 산 밑을 봤는데 버스 두대가 터지더라. 내 눈으로 본 게 사람 목 날아가고 팔 날아가는 게 보이더라. 그때 내 직업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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