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이너 손복수의 '화랑혼, 원류를 찾아서'전이 21일(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화랑정신을 스토리텔링화 한 것으로 손 작가가 오랜 시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화랑정신 발상지 청도, 세속오계, 원광법사, 운문산, 오갑사 등을 주제로 한 작품과, 해방 이후 현재까지 화랑과 관련된 화랑도선언문 원고, 영화포스터, 페넌트, 연극대본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손 작가는 "신라가 삼국통일의 정신적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그동안 화랑에 관련된 고서 및 문헌을 공부하는 한편 청도 지역의 유적지를 답사해 자료 수집, 증언을 토대로 일러스트와 편집디자인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전시는 화랑정신의 보다 쉬운 이해와 현대적 재해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작가는 6년여 동안 다시 보는 새마을, 청도 소싸움이야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작품전을 여러 차례 열었다.
손 작가는 계명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친환경예술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053)66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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