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 참배 추모…군위군수·군의원·간부 생가 찾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들이 군위읍 용대리 김 추기경의 생가를 찾아 고인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추모했다.

군위읍 용대리 김 추기경 생가는 김 추기경이 군위보통학교를 마치고 대구가톨릭신학대의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형인 김동한(가롤로) 신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김 추기경은 생전에 가끔 이 집을 찾아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군위군은 김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할 수 있는 정신문화 공간을 마련하고자 생가가 있는 군위읍 용대리 일대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조성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