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번 더 해피엔딩' 엄앵란, "아직도 남편 신성일 좋아하는 여자 수두룩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채널A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사진. 채널A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엄앵란, "아직도 남편 신성일 좋아하는 여자 수두룩해"

채널A 시사프로그램 '한번 더 해피엔딩' 엄앵란이 신성일의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채널A 휴먼다큐멘터리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배우 엄앵란과 신성일의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앵란은 "남편 신성일과 올해로 결혼 52주년을 맞이했다"며 "내가 봐도 (아직) 잘생겼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남편을 좋아하고 밥 한번 먹었으면 하는 여자들 수두룩하다. 둘이 밥 먹는다고 하면 내가 뭐라고 할까봐 셋이서 식사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