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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형 허공 폭행 논란, 과거 사주풀이 "허각은 가수로 성공하겠지만…" 눈길
가수 허각의 형 허공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사주팔자 풀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팔자를 찾아서'를 특집으로 허공의 팔자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공은 역술가를 직접 찾았다.
한 역술가는 허공을 향해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다. 다르게 말하면 게으르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보통으로 맞는 것이지 천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공이 쌍둥이 동생 허각을 언급하자 역술가는 "허각은 집에 가면 깔끔하다. 허공하고 다르다. 여기야 말로 가수가 더 잘 맞고 성공하려고 태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역술가를 만난 허공은 "개인적으로 사업하면 망한다. 차라리 아내가 하면 성공한다. 현명하다"는 말을 들었다.
한편,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허공을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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