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사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19일 경북도청'의회 신청사와 안동 시내에서 열렸다. 신청사 앞마당에서는 도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입주 고유제와 액막이 행사가 열렸다. 이어 안동 시내에서는 이삿짐 차량이 신청사로 들어오는 것에 맞춰 주민들의 환영식이 펼쳐졌다, 경북도는 20일까지 모든 이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신도청 시대의 서막을 여는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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