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물 지정된 '퇴계선생문집'

문화재청은 '퇴계선생문집'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퇴계선생문집은 1600년에 발행된 초간본으로 46권 24책이다. 퇴계 이황의 학문적 성과를 집성한 목판과 서책으로 내용이 풍부하고 양이 방대하며 문집 편집 방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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