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산격'대현동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구청은 산격'대현동 재정비촉진사업이 2013년 이후 동의율이 법정 정족수에 불과 1.5% 미달한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에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 일대를 재정비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대구시와 북구청이 이 사업의 시행을 위해 동의율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지만 초기 단계 외에 과연 얼마나 노력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대구시와 북구청은 필요하다면 재정비촉진지구를 현실성 있게 재조정해서라도 반드시 산격'대현동 재정비촉진사업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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