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리 조각이 발견된 주류 '가시오가피주'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주류 제조·가공업체 '가람주조'에서 만든 가시오가피주로, 제조일자가 2015년 12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약 1.4㎝의 유리 조각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