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54) (사)전국농민회 경상북도연맹 의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을 헤쳐 나가려면 모든 농민이 각자 사고 전환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면서 "앞으로 농업'농촌이 발전하는 뒷받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 춘양면이 고향인 권 의장은 서울 경인고를 졸업 한 후 농업경영인 춘양면 회장, 봉화군 농민회 회장, 전국농민회 경상북도연맹 부의장 등을 지내면서 농민 권익 신장과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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