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54) (사)전국농민회 경상북도연맹 의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을 헤쳐 나가려면 모든 농민이 각자 사고 전환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면서 "앞으로 농업'농촌이 발전하는 뒷받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 춘양면이 고향인 권 의장은 서울 경인고를 졸업 한 후 농업경영인 춘양면 회장, 봉화군 농민회 회장, 전국농민회 경상북도연맹 부의장 등을 지내면서 농민 권익 신장과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2년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