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도림사는 20일 경주 감포 앞바다에서 불자들의 신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월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스님과 신도 3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방생법회에서 신자들은 물고기를 놓아주면서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방생법회 후에는 불국사 등 동해안 사찰을 순례했다.
방생(放生)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살생(不殺生)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불교의례다. 불살생이 산 생명을 죽이거나 그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소극적 실천을 뜻한다면 방생은 죽어가는 짐승을 본래 사는 곳에 놓아줌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적극적 실천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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