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한 EXID의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은퇴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계약 만료 이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어 하니는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하니는 성냥팔이 소녀로 등장해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이기고 가왕과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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