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위해 움직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이 한아름(강민경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강호는 사무실로 한아름을 찾아가 "할 얘기 있으니까 잠깐 나 좀 보죠"라고 말하며 아름을 데리고 나갔다.
아름은 식당으로 자신을 데려간 강호에게 "어디 들렀다 간다더니 여긴 왜 오신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는 "점심시간이잖아요. 말단 직원한테 점심사주는 상사가 어디있습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번 경합에서 뽑히면 정식 디자이너가 될 거고, 그럼 월급도 제대로 줄 겁니다"라고 그를 생각해주는 것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때 아름은 "회사 이름이 드림패션 이전에 드림 섬유일 때, 직원 중에 한민성 이라는 분 안계셨나요? 좀 알아봐주세요. 저희 아버지 성함이에요"이라고 말해 강호에 부탁했다.
이를 들은 강호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