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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선고' 박보검, 과거 영화에서도 채무자 아들 역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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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이나타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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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선고 박보검

'파산 선고' 박보검, 과거 영화에서도 채무자 아들 역할… '눈길'

배우 박보검(23)이 지난해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채무자의 아들로 연기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악성 채무자의 아들인 '석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지난해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았다가 채권자 동의를 얻어 파산 절차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졌던 채무는 아버지의 사업으로 미성년자일 때 생긴 연대보증 관련 사안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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