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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배영식 여성정책특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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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여성정책특보단 위촉식과 함께 여성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정책특보단은 20~60대에 이르는 학생, 주부, 직장여성, 개인사업자 등 중'남구 여성 60여 명이 참여했다.

배 후보 측 관계자는 "여성정책특보단은 중'남구를 여성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신정옥 여성정책특보(전 중구의원)는 "배 후보는 18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중'남구를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여성친화적인 정책 개발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배 후보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가 곧 남성이 살기 좋은 도시다. 여성정책특보단의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과 공약에 즉각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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