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Pre) 스타기업-스타기업-프리(Pre) 월드클래스 300(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 300등 4단계 성장 사다리를 구축,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프리 스타기업은 매출 50억원 및 고용 50명 미만 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6월 23개사를 처음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24.2%에서 30.3%로 증가했다. 프리 스타기업 지원액은 3천만원가량이다.
대구에서 탄생한 스타기업 지원은 기관별로 분산 지원하는 공공부문 기업지원 시책을 통합하는 지원사업이다. 매출 1천500억원 이상 중견기업 육성을 목표로, 5천만~1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경영진단 컨설팅 ▷생산공정 혁신 지원 ▷공단 분양 시 우대 등을 제공한다.
프리 월드클래스 300과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의 기업지원 시책이다. 프리 월드클래스 300은 매출액 100억~1천억원인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억원 내외, 월드클래스 300은 매출액이 400억~1조원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5억원가량의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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