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3년 만에 하프앨범 'SEOULITE'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이하이가 '돌발성 난청'을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서 이하이는 "방송에서 갑자기 귀가 안 들린 적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이 왔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하이는 "밥 안 먹고 운동하고 춤과 노래 연습을 했더니 병까지 생긴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하자 바로 괜찮아졌다"며 "그 당시 춤을 추고 있는데 음악 소리가 비행기 탔을 때처럼 한 쪽 귀가 안 들려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 놀랐던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하이가 앓았던 '돌발성 난청'이란 별 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껴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지칭하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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