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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사제 5명 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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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계산주교좌성당서 열려

조정헌'김용길'이대길'이창배'최시동 원로사제의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식이 24일(목) 오전 10시 30분 계산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날 계산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성유축성미사 중 진행된다.

조정헌 신부는 1966년 8월 사제품을 받고 대구시립희망원장, 대구정신병원장, 동명'논공'죽도'송현본당 주임신부, 4대리구 주교대리 등을 거쳤다.

김용길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성동'반야월본당 주임신부, 천주교대구대교구 교육국장 및 관리국장, 내당'두류'두산'칠곡본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이대길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청도'안강'복자'송현'경산'수성'본리'장성'동촌'욱수본당 주임신부 등을 맡았고, 현재 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 지도신부로 있다.

이창배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대구대교구 사무처장, 가톨릭신문사 주간, 윤일'두류'대해'삼덕'상동본당 주임신부 등을 거쳤다.

최시동 신부는 1966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고령'성동'동인본당 주임신부, 대구대교구 사목국장, 대봉'본리'계산본당 주임신부, 대구대교구 사무처장, 2대리구 주교대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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