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11일 수입 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A(56) 씨와 임직원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달 3일까지 서구 평리동에 '모 유통센터'라는 상호로 농산물 도매센터를 차린 뒤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들여온 생강, 도라지, 우엉 등 말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사원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에 판매해 21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런 사실을 행정기관과 국세청에 통보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내년 의대 정원 공개…대구경북 5개 의대는 72명 증원
[금주의 이슈] "트럼프 막내아들 전쟁터 보내라"…군 복무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심
[김석모의 모두를 위한 미술사]미래 미술을 앞당겨 실천하는 예술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
[백년대구 아카이브] 땅속으로 발전하는 도시… 지하철과 KTX의 시대
[아름다운 동행] 전세사기 절망 속…피해자가 피해자의 손을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