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남부내륙철도가 통과하는 9개 시'군 단체장들은 지난 11일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는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기재부 방문에 동참한 자치단체장은 박 시장과 김항곤 성주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이창희 진주시장, 오영호 의령군수, 최평호 고성군수,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 9개 시'군 자치단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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