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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아카데미 일반과정 운영…산업인력공단-구미대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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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11일 '2016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는 게임캐릭터 콘텐츠 개발 교육 등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일반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의 연수생은 25일까지 15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34세 미만의 대학 졸업(예정)자면 가능하다.(문의 054-440-1480)

또한 구미대는 게임그래픽 업체인 ㈜바나나몬, 아도니스 등 관련 기업 10개사와 채용약정 협약을 맺어 이 과정 연수생에 대해 10명 이상의 취업을 보장받았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NCS기반 교육과정 편성을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 실전에 강한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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