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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여대생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는? '큰 사탕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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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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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여대생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는? '큰 사탕바구니'

'화이트데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 바구니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대학생 1489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여대생들이 가장 받고싶지 않은 선물은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31.8%)'였다. 이어 '쓸모없는 종이학, 학알(18.1%)', '준비 없이 나와서 사주는 선물(16.4%)', '호감이나 선물받을 마음이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는 선물(9.8%)', '처치곤란 커다란 곰인형(7.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남학생들은 '사탕 및 초콜릿(46.0%,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꽃다발(16.4%)', '직접 적은 손편지(7.4%)', '시계, 반지 등 액세서리(7.0%)' 순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남학생들은 '화이트데이 꼴볼견'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 주고 화이트데이엔 명품바라는 여자(23.6%)'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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