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이연복 셰프에게 늦둥이를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8분을 모셨다"면서 "이분들 평균 나이는 43세"라고 소개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내가 없으면 평균 나이가 더 낮아질텐데"라며 민망해했다.
MC 김성주는 "그래도 이연복 셰프님 체력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이연복 셰프는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며 자랑했다.
이에 안정환이 "늦둥이 한 번 보시죠"라고 제안하자, 이연복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걔가 크면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씁쓸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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