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예정자에게 1만원 남짓 밥 얻어먹은 청송 주민 9명에게 30배인 1인당 37만원 넘는 과태료 폭탄. 급히 먹은 떡이 목에 걸린다는 사실, 명심 또 명심.
○…안동시, 불친절에다 음식값 기습 인상'바가지 택시비에 뿔난 신도청 직원들 달래기에 안간힘. 과객도 후히 대접한다는데 양반골에 추풍악속(醜風惡俗)이 웬 말?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주호영 의원, "지역구를 엉망으로 만들고 버린 사람"이라며 이한구 공관위원장 비난. 김부겸 전 의원의 선두 질주가 그 때문이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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