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하늬, 댄스 도전 제의에 "지금은 숨 쉬는 것으로 만족한다" 웃픈 현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이하늬가 SIA에서 스타일 아이콘 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와 인터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댄스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하늬는 "이제 움직이는 것도 힘들다. 예전엔 춤이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숨 쉬는 것으로 만족"이라고 밝혀 웃픈 현실을 전했다.

앞서 이하늬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과거 가수가 꿈이었다. 춤을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 때 댄서가 되겠다며 집을 나가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SIA에서 얼굴만큼 시원시원한 진행을 선보였으며 그가 입은 파란 드레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