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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민요 전수자 박수관 명창, 무형문화재로 예능보유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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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이달 10일 동부민요을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하면서, 동부민요 전수자인 박수관(61'갑우정밀 대표) 명창이 예능 보유자로 등록했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19호로 지정된 동부민요는 한반도 동쪽 지역인 함경도'강원도'경상도 지역에 전승되는 민요로 기백이 넘치면서도 애잔한 메나리조로 영남모노래, 상여소리, 장타령, 백발가 등이 있다.

박 명창은 "동부민요는 남한과 북한을 잇는 화합의 음악"이라며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동부민요대학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명창은 14일 열린 서구문화원 제17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9대 원장에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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