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에 와락 껴안고 "너한테 도망친 시간 후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애틋한 포옹에 가슴 뭉클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애틋한 포옹을 나눠 눈길을 모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이 우르크현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수하고 있는 서대영 옆에 나타난 윤명주는 "여기온 거 서대영 의지입니까. 아버지 명령입니까"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서대영은 "아버지에게 연락 부탁드린다.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명주는 "당신은 어땠는데"라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되묻자 서대영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다가 "너한테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을 것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명주는 "근데 그러고 서있는 거냐"고 물었고 서대영은 그를 와락 껴안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