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월 7일 레드벨벳' 아이린과 호흡 박보검, 송중기 패러디 "이해하지 말입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7월 7일'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배우 박보검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새학기를 맞아 스쿨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박보검은 "새학기가 시작돼 설레이고 신난다"며 활기차게 시작했다.

아이린은 "제가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것 처럼 말이죠?" 라고 하자 박보검은 "나때문에 그러는거에요? 보고있어도 보고 싶고 헤어지면 아쉽고, 아이린의 마음 이해하지 말입니다"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말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린은 쑥쓰러워 "'뮤직뱅크'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