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의 60~70%가 숏게임에서 이뤄지며, 그중에서도 퍼팅이 40% 이상을 차지한다. 퍼팅은 개인마다 달라 그립, 셋업, 스트로크 스타일이 천태만상이지만 기본 개념은 같다. 퍼터를 쥐는 그립은 손목을 쓰지 않는 손바닥 그립으로 서로 손바닥을 마주 보게 하여 좌우 엄지손가락이 일자로 내려지도록 해야 한다.
어깨의 '업 앤 다운' 움직임으로 스윙이 되어야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어깨와 두 팔의 모양을 일부러 삼각형을 만든다든지 마름모꼴이나 사다리꼴로 만들어 놓고 어깨의 '업 앤 다운' 동작을 만들려면 퍼팅 스트로크가 굉장히 어색해진다.
왼 손바닥으로 밀어 백 스트로크를 하고, 오른 손바닥으로 밀어 다운 스트로크를 하면 두 팔이 시계추처럼 지면에 축 떨어지게 된다. 이런 스윙 동작을 하게 되면 어깨와 두 팔이 자동적으로 삼각형이 이뤄진다. 더불어 어깨의 '업 앤 다운' 스윙이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만들어진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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