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제일검 무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의 분장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육룡이 나르샤'의 조선제일검 무휼 역을 기차게 소화하고 있는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요.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이에요. 참 기묘하죠? 균상이랑 무휼은 같은데 달라요. 다른데 같죠. 기묘한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2가지 버전의 다른 분위기를 닮은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버전은 댄디한 스타일의 일상 윤균상의 모습이라면, 다른 버전은 더벅 머리에 누더기 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속 무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진으로 댄디함과 귀여움을 한 번에 보여준 윤균상의 매력이 철철 넘치고 있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