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탈퇴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같은 그룹의 멤버 양요섭이 남긴 영상 편지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양요섭은 "현승아, 우리가 데뷔한 지 5년이 지났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억 하니? 기광이가 나를 살렸듯 내가 너를 살렸다"라며 "네가 이곳저곳 오디션을 보러 청담동을 전전할 때 내가 너에게 연락해서 오디션 자리 알아봐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요섭은 "앞으로 5년, 50년 동안 함께하는 '비스트'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현승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비스트의 대만 팬미팅에 불참한다는 소문이 돌아 탈퇴설에 휘말렸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6인조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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