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떠오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24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4월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응답하라 1988' 에 출연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송중기와 박보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 시상식에 참석한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후배 박보검이 함께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날 박보검은 송중기에게 깍듯하게 인사했고, 송중기는 박보검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인사해 대세 배우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차태현과 함께 '삼형제'로 불릴 만큼 평소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져있다.
또한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도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두 사람의 미국 뉴욕 데이트에 목격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그저 떠도는 찌라시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