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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오토다케, 과거 "손발이 돋아났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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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을 인정했다. MBC 방송 캡쳐 / 오토타케 트위터 캡쳐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과거 만우절에 올린 트윗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오토타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에_할_거짓말을_생각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손발이 돋아났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오토타케는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는 '선청성 사지절단증' 장애를 갖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新潮)'는 오토타케가 작년말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 파리를 여행했으며, 위장을 위해 다른 남성 1명을 동행시켰다고 오토타케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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