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멜로에 힘입어 KBS 2TV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는 서울 지역에서 무려 3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은 전날보다 1.2%p 뛰어오른 31.6%, 수도권도 전날보다 2.3%p 상승한 33.3%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파병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료봉사팀 의사 강모연(송혜교)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재난 휴먼 멜로드라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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